(출처=제니SNS)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하고 본격 개별 활동에 나선다.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ODD ATELI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면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공식 SNS를 공개했다.
해당 레이블은 제니와 모친이 올해 1월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현재는 제니만 소속된 상태다.
한편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데뷔 7주년을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오랜 기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 설립 사실이 알려지며 항간에는 해체설도 돌았으나, 최근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팀으로서 또 개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