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가 19억 5000만원에 낙찰되고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가 19억 5000만원에 낙찰되고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가 전시되어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유묵은 이날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19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한 관람객이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를 관람하고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유묵은 이날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19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한 관람객이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를 관람하고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유묵은 이날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19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한 관람객이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를 관람하고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유묵은 이날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19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제176회 미술품 경매에서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유묵(遺墨)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가 19억 5000만원에 낙찰되고 있다. 1910년 3월 제작된 유묵은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견하겠는가 라고 해석되는 글귀와 함께 안 의사의 지장이 선명히 찍혀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안 의사의 유묵은 일본인 개인 소장가가 소유하다 경매에 출품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