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오랜 만의 근황…"극심한 정신적 고통, 집에 숨어 있었다" 고백

입력 2023-12-16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휘성SNS)
(출처=휘성SNS)

가수 휘성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휘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다”라며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해 ‘불치병’, ‘안되나요’,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기간에 들어갔던 휘성은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점으로 간간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81,000
    • +1.1%
    • 이더리움
    • 3,546,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54,100
    • +0.4%
    • 리플
    • 785
    • -0.38%
    • 솔라나
    • 191,500
    • -0.83%
    • 에이다
    • 477
    • +1.06%
    • 이오스
    • 693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62%
    • 체인링크
    • 15,260
    • +1.87%
    • 샌드박스
    • 369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