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경제 비관론에 하락 마감”

입력 2023-1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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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5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재료에도 불구하고 경제 비관론이 이어지면서 장 후반 하락 전환 후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1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3% 내린 2959.0, 선전 종합지수는 0.6% 하락한 1835.3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비둘기’적으로 해석된 FOMC에도 경제 비관론이 이어지며 장 후반 하락 전환 후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중앙재정부는 4분기 1조 위안의 국채를 발행했으며, NDRC는 농지 건설 프로젝트를 이번 국채 발행 제1차 지방 하달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TSMC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나노칩을 공급하는 애플과의 계약 수주를 발표했다.

비리비리는 게임 연구개발(R&D) 부문 전원 해고 루머에 대해 일부 프로젝트별 조정이라고 해명했다.

비구이위안은 완다 커머셜매니지먼트의 1.8% 지분을 30억7000만 위안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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