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박재범과 갈라서나…소속사 모어비전과 불화설 "확인 중"

입력 2023-12-06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시(왼), 박재범. (출처=모어비전SNS)
▲제시(왼), 박재범. (출처=모어비전SNS)

가수 제시가 소속사와 불화설에 휘말렸다.

6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다.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지난 4월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했으나, 돌연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취소하며 의아함을 안겼다. 당시 모어비전은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당시 제시와 모어비전이 신골 활동을 놓고 갈등을 빚었고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갈등이 계속되면서 결국 각자의 글을 가게 됐다는 것.

불화설이 전해지면서 모어비전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제시는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눈누난나’, ‘줌(ZOOM)’, ‘어떤X’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0,000
    • +0.99%
    • 이더리움
    • 3,53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04%
    • 리플
    • 790
    • -0.63%
    • 솔라나
    • 195,300
    • -0.51%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700
    • +1.01%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180
    • +0.46%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