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전동칫솔 iO10, 구강질환 원인 플라그 99.7% 제거

입력 2023-1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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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전동칫솔 iO10’. (사진제공=한국P&G)
▲오랄비 ‘전동칫솔 iO10’. (사진제공=한국P&G)

한국피앤지(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는 최근 효율적으로 플라그(치태)를 제거할 수 있는 전동칫솔 iO10를 출시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다음으로 외래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치은염과 치주질환이다. 치은염과 치주질환은 구강 관련 질환 원인 1위로 꼽히는 플라그만 잘 제거하더라도 치석뿐만 아니라 구강 내 염증 반응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플라그는 개개인의 치아 구조 특성과 칫솔질 습관으로 꼼꼼하게 제거하기 쉽지 않다.

오랄비에 따르면 iO10은 최대 99.7%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다. 치과용 세정 도구에서 영감을 받은 오랄비의 원형 칫솔 헤드가 개별 치아를 감싸 일반 칫솔질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관리해 주기 때문이다. 또 iO 시리즈만의 마그네틱 시스템이 각각의 칫솔모 끝까지 진동 에너지를 전달해 정교한 세정을 돕는다.

맞춤형 케어 방식도 제공한다. iO10은 총 일곱 가지의 세정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현재 구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세정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잇몸 손상의 위험을 줄여주는 스마트 압력센서도 적용돼 적절한 칫솔질 압력 상태도 파악 가능하다.

전동 칫솔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평소 칫솔 습관을 다각도로 분석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양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특히 입안을 1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줘 꼼꼼하고 섬세한 양치질을 돕는다고 오랄비는 강조했다.

사용자의 실시간 데이터는 오랄비가 제공하는 스마트 충전기에도 전달돼 스마트폰 없이도 충전기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양치 시간과 현재의 압력 상태와 닦이지 않은 영역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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