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강세다. 토큰증권(STO)이 연내 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블록체인 기술회사인 코드박스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던 이력이 부각되고 있다.
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9.77% 오른 618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STO 시장 개설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는데, 조만간 열릴 본위원회 승인, 최종 지정 승인이 결정되면 STO 상품의 장내 시장 유통이 가능해진다.
이같은 소식에 관련 사업을 영위중인 증권주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록체인 기술회사인 코드박스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던 이력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블록체인 기술회사인 코드박스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관계법령 등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부동산 등의 자산을 가상 자산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 시에 공동으로 혁신금융서비스(금융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코드박스는 미술품, 특허, 부동산 등의 자산을 가상자산화(토큰화)하는 플랫폼인 ‘코드체인’과 이를 활용한 비상장기업의 주주총회 증권 스톡옵션관리 통합솔루션인 ‘주주(ZUZU)’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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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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