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은우SNS)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 일본 음악 시상식 현장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4일 일본 현지 매체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경 요코히마의 ‘K-아레나 요코하마’ 경기장 인근에서 한 여성이 40대로 추정되는 괴한의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구급차 4대가 출동했으며, 칼에 찔린 40대 여성 관객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괴한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내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과 우려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의 공연이 끝나고 귀가한 후에 일어난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MTV VMAJ 2023’에서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Global Icon Award) 부분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