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당국 부동산 정책 지원 소식에 상승”

입력 2023-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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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24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골드만삭스의 중국 증시 상승 전망과 부동산 정책 지원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23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6% 오른 3061.9, 선전 종합지수는 0.8% 상승한 1921.4로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골드만삭스의 2024년 중국 증시 상승 전망과 중국 당국의 부동산 정책 지원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공신부 등 4개 부처는 L3, L4 자율주행 자동차 양산 요건을 가진 기업들의 제한 구역 내 도로 테스트를 시범 허용했다. 테슬라는 중국 내 풀셀프드라이빙(FSD) 기능 출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민은행(PBOC) 상해 본사는 금융기관 좌담회를 개최하고 부동산 산업 대상 금융 16조 시행을 강조하고, 차별 없이 부동산 기업의 파이낸싱 수요를 맞출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학원 위성 혁신 연구소는 위성 인터넷 기술 테스트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연구소는 현재까지 96개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철광석 가격의 과도한 상승과 관련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등 3개 부처는 일부 철광석 무역 기업과 선물 회사를 소집해 기업의 법률에 따른 경영, 가격 부풀리기, 투기 행위 등의 금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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