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밣켜진다’ 맞춤법 논란…이다영 반응은?

입력 2023-11-08 15:35 수정 2023-11-08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다영 (뉴시스)
▲이다영 (뉴시스)

학교 폭력 논란으로 V-리그를 떠난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맞춤법 논란에 삭제한 뒤 “중요한 건 진실”이라며 게시물을 재업로드했다.

이다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밣켜진다’라는 문장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전날 올린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진다’ 단어에 오타가 나 ‘밣켜진다’라고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자 이다영은 “제가 작성한 게 아니라 캡처(갈무리)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오타 확인하고 바로 지웠는데 그사이 누가 퍼갔을까요?”라고 적었다. 동시에 “그리고 밝켜진다, 밝혀진다? 맞춤법보다 중요한 건 본질이다. 이제 밝혀질 진실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다영은 8월 프랑스 출국을 앞두고 김연경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76,000
    • +5.75%
    • 이더리움
    • 4,46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11.02%
    • 리플
    • 831
    • +4.53%
    • 솔라나
    • 293,000
    • +3.53%
    • 에이다
    • 837
    • +15.93%
    • 이오스
    • 815
    • +18.46%
    • 트론
    • 232
    • +3.57%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12.09%
    • 체인링크
    • 20,280
    • +4.7%
    • 샌드박스
    • 423
    • +1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