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달력·다이어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2024년 달력과 다이어리, 플래너 등 기본 아이템부터 책상을 꾸밀 수 있는 데스크 매트, 받침대 등 데스크테리어 용품 등도 선보인다.
리훈, 인디고디자인, 퍼니즈 등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핫딜 코너에서는 인기 데스크테리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신년 달력 △만년달력·플래너 △모니터 암·받침대 △독서대·데스크 매트 등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스페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별 최대 6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첫 구매 최대 2만 원 할인, 간편결제 이용 시 제휴사에 따라 할인 및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빅데이터에 근거해 평소보다 빨리 기획됐다. 오늘의집 데이터에 따르면 11월부터 내년 준비와 관련된 상품 검색 빈도가 늘어난다. 실제로 오늘의집 통합 검색에서도 이달 1일부터 ‘2024년 달력', ‘다이어리’, ‘포스터달력' 등 관련 검색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새해가 임박해 급하게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일찍부터 취향에 맞는 달력과 다이어리를 찾는 고객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있는 달력과 다이어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일정 관리는 물론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진 달력과 함께 새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