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 파경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입력 2023-11-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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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 (뉴시스)
▲방송인 안현모,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 (뉴시스)
기획사 브랜뉴뮤직 라이머(본명 김세환)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둘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년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동반 출연하며 부부애를 드러내 왔다.

라이머는 래퍼로 활동하다 프로듀서로 전향했고, 연예기획사 브랜뉴뮤직을 창립해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유나이트 등을 제작했다. SBS CNBC,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안현모는 퇴사 이후 통역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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