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은 녹색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기본계획으로 작년 12월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맡아 수립해왔다.
공청회는 마스터플랜 주요내용 및 수질분야에 관한 국토해양부와 환경부의 발표에 이어 전문 패널들의 토론과 방청객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운광 명지대 교수가 진행하며 문영일 서울시립대 교수, 박창근 관동대 교수, 윤병만 명지대 교수, 전시영 교수 원광대, 한건연 경북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