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제공)
25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이 대학 도서관은 지난 2018년부터 교내 구성원들의 인문학 감수성을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서울과기대 교수 특강인 ‘도서관 교양한스푼’에서는 △건축의 시간 여행(박종혁 교수, 11월 9일) △고전소설의 K-요괴(이후남 강사, 11월 16일) △상상력이 보글보글!(이현정 교수, 11월 23일) 등 강연이 예정돼 있다.
외부명사 특강인 ‘초청강연’은 내달 7일 ‘창작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이슬아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내달 21일에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주제로 김민식 PD의 초청 강연이 열린다.
서울과기대 도서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EPiC folio를 통해 신청한 후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현장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과기대 홈페이지와 서울과기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