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수상

입력 2023-10-20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팅크웨어)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의 브랜드 ‘아이나비’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조사는 소비자에게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외에도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지난달 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해당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타면 탈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 제도를 지난달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커넥티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주행 거리, 커넥티드 서비스 요금제, 안전 운전 점수를 고려해 각 운행 별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획득한 포인트는 블랙박스 교환, 커넥티드 연장 및 차량 용품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으며, 출시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블랙박스 영상을 기반으로 한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1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블랙박스 선도 기업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71,000
    • +0.64%
    • 이더리움
    • 4,518,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5.55%
    • 리플
    • 954
    • +4.84%
    • 솔라나
    • 296,800
    • -2.4%
    • 에이다
    • 767
    • -7.92%
    • 이오스
    • 773
    • -2.03%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78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7.09%
    • 체인링크
    • 19,180
    • -4.86%
    • 샌드박스
    • 401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