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 탑승 차량, 노부부 탄 경운기 들이받아…1명 사망ㆍ1명 중상

입력 2023-10-19 1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오정세. (뉴시스)
▲배우 오정세. (뉴시스)

배우 오정세가 탑승한 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9일 경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58분경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로 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60대)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내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승합차에는 배우 오정세도 탑승해 있었다. 오정세와 운전자 B(40대)씨도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 관계자는 “오정세가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났다”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B씨는 “갑자기 경운기가 나타났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씨는 음주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후 속도분석을 통해 과속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75,000
    • +3.69%
    • 이더리움
    • 4,42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01,000
    • +1.01%
    • 리플
    • 813
    • +0.12%
    • 솔라나
    • 294,300
    • +3.01%
    • 에이다
    • 809
    • -0.61%
    • 이오스
    • 777
    • +5.4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00
    • +0.85%
    • 체인링크
    • 19,430
    • -4%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