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가 군사 무인항공기 시스템(UAS)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A-ASI)의 항공전자부품 독점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95% 오른 866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휴니드는 GA-ASI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주요 항공전자부품들에 대한 기술을 이전 받아 국내에서 독점 생산·공급하게 된다.
휴니드 관계자는 "사업초기부터 제품 생산에서 품질 테스트까지 GA-ASI 모든 프로세스를 내재화 하고자 모든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번 계약을 통해 GA-ASI에서 자체 생산하는 항전 부품을 휴니드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니드는 금번 독점공급계약을 통해 기존 항공사업의 F-15, H-47, V-22등과같은 유인기 플랫폼과 더불어 무인기 플랫폼을 추가해 글로벌 항공 전자 사업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GA-ASI는 미군에서 주로 정보 수집 및 공격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을 가진 군용 무인기 'Reaper(리퍼)'의제작사로 미국을 비롯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17개 국가의 개별적 요구사항에 맞춘 다양한 기종의 무인기를 공급하고있는 명실상부한 무인기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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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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