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최대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띠어리∙르베이지∙구호, LF의 닥스∙이자벨마랑∙질스튜어트, 코오롱FnC의 럭키슈에뜨∙슈콤마보니∙쿠론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아웃도어/골프 장르의 아디다스∙언더아머∙골프존마켓, 트래디셔널(TD) 브랜드인 빈폴∙헤지스∙라코스테, 키즈 장르의 플레이키즈-프로∙오프라벨∙네파 키즈 등 브랜드 자체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60여 개 해외 럭셔리 및 단독 브랜드까지 혜택이 가득하다. 대표적으로 버버리∙지방시∙페라가모∙아크네 스튜디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추가 할인 혜택에 더불어, 22일까지 열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로로피아나∙로에베∙이브살로몬∙룰루레몬∙렉토 등 단독 브랜드에서도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아페쎄∙마쥬 등 컨템포러리 등 추가 20% 할인을 진행하고, 노비스∙페트레이 등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에서도 전 품목 추가 10% 할인 혜택을 자체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진/캐주얼 브랜드에서 전 품목 추가 10~20% 할인 혜택을 펼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에르메네질도 제냐∙막스마라 등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마크앤로나∙타이틀리스트∙제이린드버그 등 골프 브랜드까지 폭넓은 혜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