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소식에 강세다. 오픈베이스는 AWS 환경 고객사에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11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7% 오른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WS는 2027년까지 5년간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 원(약 58억8000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WS는 2016년 서울에 아시아 태평양 리전(복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을 출범하고 국내 기업의 제품·서비스 출시 기간 단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AWS 환경 고객사에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얼럿로직(Alert Logic)'을 성공적으로 구축, 빌링·기술지원 서비스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미국 얼럿로직은 서비스형태보안(SECaaS:Security as a Service)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탐지대응관리(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국내 유일 얼럿로직 파트너사로 '2019 AWS 서울 서밋'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보안서비스로 평가받는 얼럿로직을 국내 소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