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은 2년 만에 다시 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3종이 3주 만에 약 90만 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21년 6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18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메뉴다.
버거킹은 호평을 받았던 트러플 마요 소스를 2배로 늘리고, 패티가 두 장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작은 사이즈의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등 3종으로 재출시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첫 주에만 목표 수치의 157%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올해 출시된 기간 한정 제품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향긋하고 크리미한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 새송이, 백만 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의 조화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