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식물가 상승률, 28개월째 평균 웃돌아

입력 2023-10-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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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9일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9일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9일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외식물가 상승률이 2021년 6월 이후 28개월째 평균을 웃돌며 소비자들의 먹거리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7% 상승했다. 이 중 먹거리 지표인 외식 부문의 물가 상승률은 4.9%로 전체 평균보다 1.2%포인트 높았다.

품목별로는 피자(12.3%), 오리고기(외식)(7.3%), 구내식당 식사비(7.0%), 죽(외식)(6.9%), 냉면(6.9%), 자장면(6.8%), 도시락(6.8%), 김밥(6.6%), 떡볶이(6.4%), 라면(외식)(6.3%) 등 순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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