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점을 반영했다. 침대 헤드보드에 쿠션감이 있는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 등을 적용해 침대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컴포트백 등받이는 소파처럼 침대에 기대 앉아도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허리부터 머리까지 지지해 주는 높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최적의 각도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체를 받쳐주는 트리플 레이어링 쿠션은 화이버와 패딩, 고밀도 폼 3중 조합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헤드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 취향이나 휴식 상황에 따라 헤드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좌우를 분리해 두 사람이 사용해도 편안한 자세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헤드 리클라이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헤티히사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를 적용했다.
또 생활 발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고,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침대는 여가 생활까지 즐기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