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로드플러스 캡처)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4시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의 차량이 각각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도로 정체는 귀성 수요와 퇴근 시간이 겹치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밤새 이어져 연휴 첫날인 28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