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이 계열사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 (사진제공=세아그룹)
세아그룹이 그룹 산하 10개사의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
세아그룹은 9년 만에 계열사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등 세아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철강소재 전문기업으로서 각 사의 철강 제품ㆍ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조형물 및 세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메인 디자인에 일관된 톤 앤 매너(Tone & Manner)로 담아냈다. 10가지 ‘철의 이야기’를 시각화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주요 수요산업별 제품 및 스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유기적으로 재구성했다. 퀵 오더(Quick Order) 메뉴를 통해 제품 주문이 보다 손쉬워졌으며, 반응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된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습득하고, ‘세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사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