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의 날' 현장모습. (용인시)
25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2023 용인시민 페스타’와 ‘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고, 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시는 약 4만 명의 시민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겼다고 추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축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이 많이 즐기신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더 많은 시민과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