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서울 보문역 초역세권 누린다”…‘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총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6~84㎡형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87가구로, 전용 76㎡형 85가구와 전용 81㎡형 2가구로 이뤄졌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CBD·GBD(도심권역·강남권역)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 보문역과 약 50m 거리에 들어선다. 또 단지 주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성북구청 등 의료시설과 공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단지 내 상업 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단지 안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성북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도심과 자연의 라이프 밸런스를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500m 내에 동신초와 안암초, 경동고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고려대와 성신여자대 역시 가까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가구를 구성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IoT) 시스템이 적용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가구 내 월패드와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셔틀 스테이션, 주민회의실 등 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단지 청약 접수는 25~27일,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23~25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 갤러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