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상생, 웰니스 등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 ‘제일명인’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생산은 중소기업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제품 컨셉트 기획, 디자인, 유통 등을 담당한다. 총 4종으로 △최순희 명장의 ‘제일명인 예천참기름’ △임화자 명인의 ‘제일명인 한우육포’ △유영군 명인의 ‘제일명인 조청한과 1호·2호’다. 국내에 단 한 명만 있는 육포 명인과 참기름 명장의 제품 등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이 담긴 ‘스팸복합 1호’·’스팸복합 5호’는 대표적인 실속 선물이다.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 프리미엄 제품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백설 콩기름, 요리올리고당, 사과식초 등 요리 소재 중심으로 구성한 ‘심플쿠킹세트 1호’와 ‘비비고 토종김 5호’는 1만원대로 출시했다. 특히 김세트와 유세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했다.
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석류콜라겐 젤리’ 등 건강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은 CJ웰케어의 독자 기술력이 적용된 ‘구증구포 흑삼’과 뉴질랜드 최상위 SAT등급 녹용이 담겼다. 석류콜라겐 젤리는 과즙 100% 석류 농축액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