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기프트샵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추석을 앞두고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이먼 기프트샵(SIMON GIFT SHOP)’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이먼 기프트샵에서는 신세계사이먼이 엄선한 고품질의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고객들이 아울렛에서 경험할 수 있는 쇼핑의 범주를 ‘명절 선물’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으로 꼽혔던 명절 선물 구입 선택지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본격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먼 기프트샵은 15일부터 다음 달 3일 기간 중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 각 점의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추석 당일인 29일만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쇼핑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사이먼 기프트샵에서 삼성‧신한카드로 당일 구매 시 금액대별 5%만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2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0원당 7%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70만 원까지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명절 전후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합리적인 추석 선물 장만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한 이색 재미까지 풍성하게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