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들의 트럭시위 “벌어들인 만큼 투자하라”

입력 2023-09-06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호중 (뉴시스)
▲가수 김호중 (뉴시스)
김호중 팬들이 가수의 스케줄 관리에 소홀했다며 소속사를 향한 트럭 시위를 벌였다.

4일 디시인사이드 김호중마이너갤러리 측은 성명문을 내고 소속사를 향해 피드백을 요구했다. 성명문을 살펴보면 팬들은 김호중의 스케줄 70% 이상이 소속사 타 가수와 함께 했다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또 김호중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실화 영화 제작 철회도 강력하게 요구했다. 팬들은 “김호중의 실제 활동 기간은 1년 3개월밖에 되지 않는다”며 “영화를 제작하기엔 많이 이른 데다 팬들조차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팬들은 이어 트럭시위도 진행했다. 트럭 전광판에는 “벌어들인 수익만큼 김호중에 투자하라. 퀄리티를 보장하라. 전문케어를 실시하라”라고 적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36,000
    • -0.68%
    • 이더리움
    • 3,53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0.39%
    • 리플
    • 782
    • -1.26%
    • 솔라나
    • 195,800
    • -0.31%
    • 에이다
    • 485
    • +2.11%
    • 이오스
    • 695
    • -0.71%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91%
    • 체인링크
    • 15,210
    • -0.39%
    • 샌드박스
    • 37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