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빌리프랩)
4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1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최종회에서 결성된 아일릿 여섯 멤버들의 감격스러운 소감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윤아는 “끝까지 누가 데뷔할지 몰라 한 명 한 명 호명될 때마다 정말 가슴을 졸였다. 기적처럼 마지막에 내 이름이 불려서 벅찬 감정이 배로 밀려 왔다. 연습생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열심히 데뷔를 준비하고, 데뷔 후에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민주와 모카는 각각 “데뷔를 향한 꿈이 간절했던 만큼 아일릿(I’LL-IT) 멤버가 될 수 있게 뽑아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랫동안 이루고 싶었던 꿈이 현실이 돼 기분 좋다. 지금까지 ‘R U Next?’에서 배웠던 것들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더 많은 분께 제힘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일릿(I‘LL-IT)은 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 등 5대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