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024년부터 스마트싱스 중심으로 모든 신제품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삼진이 강세다.
1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삼진은 전 거래일 대비 6.86% 오른 6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2024년 모든 신제품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싱스’가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는 현재 전 세계 2억8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까지 모든 삼성 신제품은 와이파이에 연결돼 진정으로 연결된 가정의 잠재력을 초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홈 시장은 올해 100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삼진은 스마트싱스 허브 등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선정 강소기업으로, 주요 거래처 역시 삼성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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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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