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수분크림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은 바오밥 나무 등 사막 식물의 자체 수분 저장 능력에 주목한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 저장 능력을 활성화시켜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고수분 크림이다.
미세 방어막을 형성해 각질층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수분을 흡수해 메마른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채워준다. 마지막으로 사막에서 자라는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피부 속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이상적인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2만4800원(47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