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터졌다…韓 디즈니+ 역대 최다 시청시간 기록

입력 2023-08-25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한국 디즈니+ 역대 작품 가운데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25일 디즈니+에 따르면 ‘무빙’은 디즈니 국내 서비스 작품 중 한국과 글로벌 콘텐츠를 통틀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이는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중 최고 반응을 얻었던 ‘카지노’ 시즌1, 2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무빙’은 미국 Hulu에서도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올랐다. 또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지금까지 공개된 무빙의 11개 에피소드는 우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글로벌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세계적인 스타들, 최고의 제작진, 놀라운 포스트 프로덕션 효과 등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든 결과 미국을 비롯해 아태지역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이달 9일 7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99,000
    • +9.24%
    • 이더리움
    • 4,613,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81%
    • 리플
    • 828
    • +0.49%
    • 솔라나
    • 302,700
    • +5.47%
    • 에이다
    • 834
    • -1.65%
    • 이오스
    • 772
    • -5.74%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5.17%
    • 체인링크
    • 20,240
    • +1.91%
    • 샌드박스
    • 41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