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생일에 깜짝 파티…5시간 운전해 명품 선물 전달

입력 2023-08-25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
▲(출처=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 황재균(36·KT위즈)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일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은 창원으로 원정 경기를 떠난 황재균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지연은 “서프라이즈 하러 창원까지 간다. 대단하다 박지연”이라며 “서프라이즈인데 속으려나? 5시간 운전해야 한다. 도착하고 얼른 준비해서 시합 끝나고 방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준비한 풍선과 선물로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이후 황재균에게 전화를 걸어 밥을 먹지 말고 기다리라고 전했다. 준비를 끝낸 지연은 호텔 1층으로 내려갔고, 황재균도 내려오게 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지연을 만난 황재균은 크게 당황했다. 지연은 “보고 싶어서 왔다”라는 말로 황재균을 웃음 짓게 했고, 선물로 준비한 명품 브랜드 C사의 운동화도 전달했다.

이에 황재균은 “진짜 생각 못 했다. 배달 음식을 보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연이) 서 있어서 깜짝 놀랐다. 아예 생각을 못 한 거라 리액션이 멈췄었다”라며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42,000
    • +3.22%
    • 이더리움
    • 4,38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0.93%
    • 리플
    • 806
    • -0.12%
    • 솔라나
    • 290,000
    • +1.47%
    • 에이다
    • 805
    • +0.12%
    • 이오스
    • 778
    • +6.87%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00
    • +0.24%
    • 체인링크
    • 19,330
    • -3.4%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