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343 전경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서울 을지로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14일 이지스자산운용과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신증권은 내년 상반기 중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신청을 위해 을지로 본사 사옥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투사 자격 요건은 자기자본 3조 원으로, 상반기 말 기준 대신증권의 별도 자기자본은 2조1007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