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황당 불륜설…임신ㆍ출산설까지 "터무니없는 가짜" 반박

입력 2023-08-13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조위(왼), 성소. (뉴시스, 성소SNS)
▲양조위(왼), 성소. (뉴시스, 성소SNS)

홍콩배우 양조위와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36세다.

12일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양조위와 성소가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다”라며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을 출산했다는 설까지 보도했다.

이에 성소의 소속사는 “들을 필요 없는 소문이고 터무니없는 가짜”라며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라”라고 반박했다.

양조위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성소는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 1962년생인 양조위와는 36세의 나이 차가 난다. 2016년 한국에서 우주소녀로 데뷔했지만 2019년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3월 팀에서 탈퇴했다.

양조위는 설명이 필요 없는 홍콩의 국민배우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걸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조위는 3살 연하의 배우 유가령과 19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08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83,000
    • +3.7%
    • 이더리움
    • 4,473,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75%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3,100
    • +5.68%
    • 에이다
    • 830
    • +2.72%
    • 이오스
    • 785
    • +4.8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18%
    • 체인링크
    • 19,760
    • -2.13%
    • 샌드박스
    • 411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