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식품 위생 안전 관리 강화

입력 2023-08-11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약 체결…음식점 위생등급 확산 기대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왼쪽부터)송명헌 홈플러스 안전보건관리부문장과 홍진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왼쪽부터)송명헌 홈플러스 안전보건관리부문장과 홍진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식품 위생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홈플러스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비자가 이용하는 먹거리의 위생, 안전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평가, 맞춤형 기술지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점포 담당 및 고객사 대상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매장 내 점포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취득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점포들의 신규 지정 확대와 유지 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 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식당, 음식점 등의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송명헌 홈플러스 안전보건관리부문장은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1,000
    • +0.17%
    • 이더리움
    • 3,41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2.21%
    • 리플
    • 803
    • +3.48%
    • 솔라나
    • 197,500
    • -0.2%
    • 에이다
    • 478
    • +1.49%
    • 이오스
    • 700
    • +2.19%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2.79%
    • 체인링크
    • 15,180
    • -1.17%
    • 샌드박스
    • 386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