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온라인 사업자 맞춤 특별대출상품 ‘DGB e-커머스 리딩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DGB e-커머스 리딩론은 사업자가 온라인 마켓을 통해 물품을 판매한 후 판매대금을 정산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부족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이 상품은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레딧뷰로(KCB) 매출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한 온라인쇼핑몰에 재화 등을 판매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품으로, 기본 1.00%포인트(p)의 금리감면이 적용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KCB 매출 정보를 통해 판매 실적과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00%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진행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금융 실천’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