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하이오티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선정

입력 2023-08-03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오티 앱 구현 모습. (자료제공=현대건설)
▲하이오티 앱 구현 모습.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스마트홈 시스템 ‘Hi-oT(하이오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에서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06년 출시 이후 25만 가구를 공급하며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국내 최초로 전 단지 범죄예방환경(CPTED) 설계를 적용한 안심 아파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과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홈’ 아파트 구현까지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층간소음 최적화 기술인 ‘H사일런트홈’은 지난해 8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인정기관 LH 품질시험인정센터로부터 경량 및 중량 충격음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스마트 주거공간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입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H 시리즈’ 상품을 개발 중이다. 또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홈 IoT 플랫폼인 하이오티와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템 ‘보이스홈’을 제공한다.

하이오티 시스템은 가구 내 빌트인 기기와 IoT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이 하나로 연결되어 관리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와 공동 현관문까지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하이오티 시스템과 연동된 ‘보이스홈’은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자체 음성 인식시스템으로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 자동차와 통신사 플랫폼을 연동한 홈투카·카투홈, 액티브하우스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15,000
    • +3.46%
    • 이더리움
    • 4,39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0.67%
    • 리플
    • 806
    • -0.25%
    • 솔라나
    • 289,700
    • +1.29%
    • 에이다
    • 802
    • -0.74%
    • 이오스
    • 779
    • +7.3%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00
    • +0.24%
    • 체인링크
    • 19,290
    • -3.45%
    • 샌드박스
    • 40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