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고 있다. (출처=넥스트레이드)
다자간매매체결회사 넥스트레이드는 2일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운동으로 범국민적 릴레이 형식이다.
김학수 사장은 최준우 한국 주택금융공사 사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다음 주자로 박종석 금융결제원장과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지목했다.
김학수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넥스트레이드 임직원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지난달 19일 투자중개업 예비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