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마련한 ‘오래오래 함께 가게’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로드샵에서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과 영향력을 표현한 노란 햇살을 컨셉으로 카카오페이가 그간 펼쳐온 ESG 노력과 성과를 상징하는 지구, 하트, 스마일 등 아이콘을 활용해 카카오페이 고유의 ESG 가치를 담았다. 7월 입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브랜드 총 70곳은 앞으로 두 달간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통해 생활용품, 수공예 악세서리 등 400여 개 이상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판매 또한 ‘오래오래 함께 가게’ 운영사에서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판로지원 사업 취지에 맞추어 팝업스토어 내 카카오페이 결제 수수료 지원도 이뤄진다. 카카오페이는 사업 운영기간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과 함께 Alipay(중국), AlipayHK(홍콩), Gcash(필리핀), Touch ’n Go(말레이시아), Truemoney(태국), Tinaba(이탈리아) 등 알리페이플러스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이 키트를 통해 결제한 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또, 참여 소상공인 대상 세무 관련 금융교육 제공 및 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입점사 사업 활성화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 가게’는 10월 4일부터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해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