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티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스케쳐스의 트레일화 신상품 ‘힐크레스트(HILLCREST)’를 선보인다.
1일 SK스토아에 따르면 스케쳐스 힐크레스트를 이날 오후 9시 4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스케쳐스 힐크레스트는 스케쳐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메모리폼 인솔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트레일화 상품이다.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고 젖은 노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완화 기능을 강화했다.
또 아치 서포트 아웃솔을 통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합성러버 소재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여성화 242g(225mm 사이즈 기준), 남성화 325g(260mm 사이즈 기준) 등 무게 역시 최대한 가볍게 구성해 등산 시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특히 블랙, 핑크그레이, 베이지, 카키 컬러 외에 SK스토아 단독으로 오렌지 색상까지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SK스토아는 최근 등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패션 아이템 등으로 트레일화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스케쳐스와 이번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최근 아웃도어 활동 용도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트레일화를 신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에 스케쳐스의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SK스토아 단독 색상 상품까지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