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가 24일부터 여름 한정판 제품으로 ‘던힐 루비 부스트’를 선보인다.
20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던힐 루비 부스트’는 달콤하고 상쾌한 향과 상큼한 캡슐의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조합이 특징인 궐련 제품이다. 특히 달콤한 티핑을 통해 맛의 완성도 높였다.
패키지는 7월 탄생석인 루비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루비는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데 이런 의미가 느껴질 수 있게 과감한 레드와 핑크 컬러를 적절히 사용해 던힐 루비 부스트가 지닌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표현해 냈다. 스틱의 디자인도 핑크 빛 캡슐이 묵직하게 퍼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한정판 제품의 이색 포인트를 더했다.
BAT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릴록(Reloc)’ 커버를 탑재했다. 릴록은 담배가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한 번 더 차단 시켜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던힐 브랜드 고유의 특수 커버다. 여름철 덥고 습한 기후 속에서도 담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또 담배잎 가루들이 흩어져 나오는 것을 방지해 청결하게 담배를 휴대할 수 있다. 스틱을 감싸는 종이에도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이 적용됐다. 타르 3.0㎎, 니코틴 0.2㎎을 함유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루비 부스트는 킹사이즈 담배 특유의 묵직한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달콤하고 시원한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