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조감도 (LH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총 688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화성태안3 B-3블록은 전세대가 전용 84㎡이며, 5~15층의 15개 동으로 지어진다.
용적률은 130%이며 입주는 2026년 2월로 예정돼 있다.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196만 원, 세대 3억 후반대 수준이다.
일반공급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로서,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 가능하다.
특히, 일반공급의 경우 공공분양주택의 까다로운 소득·자산요건이 없고, 그중 20%는 추첨제(잔여공급)로, 입주자저축 가입금액이 적더라도 당첨 기회를 기대해 볼 만하다.
일반공급 대상 물량은 최종 332세대(사전청약 당첨자 중 미신청자 전환 물량 포함)이며, 청약일정은 우선공급과 잔여공급 구분 없이 19일과 20일 이틀간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이다.
화성태안3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B-3블록은 전세대가 전용면적 84㎡로 대부분의 세대가 4베이로 구성돼 있고 알파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에 최적화된 평면구조다.
또한,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실내골프연습장과 게스트하우스 등 단지 내 유용한 주민공동시설공간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