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 전경. (사진제공=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
19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호우피해 지역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및 컵라면 1만 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품은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구호인력, 재난취약계층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영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이웃들을 돕고 신속한 재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재난상황에 대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8월 경북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1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피해지역 인근 점포 및 물류센터를 통해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에게 컵라면 약 6000개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