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그룹 2023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그룹 2023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그룹 2023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롯데그룹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여 미래 전략과 과제를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사장단 회의(VCM)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롯데그룹의 VCM은 2018년부터 1년에 두 번씩(상하반기) 열린다. 상반기엔 1년 전망 및 새해 계획 수립,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중간점검 및 진행 상황 등을 각 계열사 대표가 보고한다. 신동빈 그룹 회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의 계열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 겸직)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