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산업가스株, 중국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에 강세

입력 2023-07-06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가스 관련주가 중국의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 소식에 강세다.

6일 오후 1시 38분 기준 풍국주정은 전 거래일보다 22.64%(3050원) 오른 1만65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철강(14.39%)과 태경케미컬(2.34%)도 상승하고 있다.

앞서 3일 중국 상무부는 다음 달부터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게르마늄 가스의 대체품으로 알려진 아르곤 가스를 제조‧판매하는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갈륨과 게르마늄은 첨단 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의 이번 제재는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에 대한 반격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88,000
    • -1.05%
    • 이더리움
    • 3,42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51,000
    • -1.25%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191,400
    • -3.58%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84
    • -2.8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3.48%
    • 체인링크
    • 14,850
    • -2.88%
    • 샌드박스
    • 369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