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임직원들이 7월 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헌혈증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신보는 지난달 27일 대구경북혈액원의 찾아가는 헌혈버스를 활용해 대구 본사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전국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 받아 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가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환아들의 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랑나눔 헌혈 행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천으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