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화사SNS)
가수 화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
1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2023’ 무대에 오른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사는 피네이션 로고가 프린트된 몸에 두르고 전속계약의 기쁨을 드러냈다.
화사는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 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맙다”라며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전했다.
이에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는 댓글을 통해 “환영한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회사는 최근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전날 있었던 싸이의 ‘흠뻑쇼’에 출연해 계약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피네이션의 일원으로 시작을 알렸다.
특히 회사는 RBW를 떠나면서 1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