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로 모듈러 주택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금강공업,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등과 함께 강세다.
19일 오후 2시15분 현대 자연과환경은 전 거래일 대비 12.98%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는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열린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규모는 향후 10년간 9000억 달러(약 120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리서치알음은 K-모듈러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듈러 건축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형식의 건축 공법으로 가격이 싸고,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세계 최초 내장 마감일체형 PC모듈러 공동주택을 개발했다. 저연과환경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외부 구조는 경제적이고 내구성 및 내화성을 갖춘 콘크리트 PC유닛이 부담하고 내장마감은 3D 인필(infill) 박스를 적용, 두 가지 기술이 결합돼 경제성 및 시공성 두 가지를 모두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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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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